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호동/아는 형님 (문단 편집) ===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 가해자(...) === [youtube(NqSmyaxR1Tk)] [youtube(bAuqWIQmGC0)] [Youtube(9fKvKXV2KE0)] [Youtube(XnqaNXIyG04)] [Youtube(4AsUKqxL2n0)] [Youtube(kdKwtpRE8s8)] [Youtube(vHnDSlbahfk)] 강호동이 국민 MC급으로 성장한 [[강호동의 천생연분|천생연분]] 이후 맡게 된 대표 예능으로는 토크&장기자랑 예능인 [[X맨(예능)|X맨]],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 [[강심장]] 등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들이 하나같이 다수의 보조 MC, 고정 패널, 게스트가 들어가고 프라임 타임 예능이라는 속성상 거의 90%가 출연료가 낮은 아이돌들이다. 이런 출연자들은 사실상 상사, 조직 보스인 강호동 밑에서 특유의 독한 진행 방식 + 개인기, 리액션 압박 + 에피소드 짜내기 + 장시간 강행군 촬영을 같이 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느끼는 것보다 훨씬 힘든 녹화를 한다. 특히 예능 경험이 없고, 연공서열 낮은 신인 내지 어린 아이돌일수록 강호동이 거칠게 굴리는 편이라, 다른 메인 MC 대비 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프로가 강호동이 메인 MC로 있는 프로들이다. 이렇게 어린 패널, 게스트들이 강호동의 빡센 촬영 밑에서 평생 [[이불킥]]급 에피소드나 [[개인기]] 혹은 컴플렉스 등을 강제 즙짜기당하고 버려지거나, 강호동식 진행 편의에 따라 말할 기회를 원천봉쇄 혹은 [[예성(SUPER JUNIOR)|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권민아|세 번이나 출연했는데도 못 알아본다던가]], 뭔가 지장이 생기면 녹화 중 큰소리로 면박이나 갈굼당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끝나는 취급을 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 아형에 출연한 [[비(연예인)|비]], [[전효성]], [[방민아|민아]], [[이홍기]], [[오하영]], [[효연]], [[황보(가수)|황보]] 등 몇몇 게스트는 이 때의 흑역사를 다시 언급해 강호동에게 역으로 대들면서(...) 분량을 만들어낸다. 특히 예능계에서 장시간 촬영은 강호동 이전과 이후로 갈라지기 때문에, 강호동보다 고령의 방송인들도 종종 강호동과 같이 녹화하면서 장시간 촬영이 버겁다고 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름 아닌 강호동의 예능 스승이자 스피디한 촬영을 선호하는 이경규가 풀타임 촬영 방식을 당최 이해 못하겠다며 반농담조로 말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이들의 폭로가 나오면 대부의 BGM이 흐르며 청문회 분위기로 흐르고, 강호동은 그런 적 없다고 잡아떼거나 적반하장으로 큰소리내는 게 보통이다. 이 때 신나서 옆에서 깐족대며 강호동을 멕이는 이수근과 김희철, 민경훈,[* 세 명 모두 강호동을 멕이는 포지션이지만 역할은 은근히 다르다. 김희철과 민경훈은 대놓고 강호동을 까는 역할이고, 이수근은 그 동안 강호동과 함께 옆에서 진행한 경험이 많아서인지 눈치를 많이보다가 개드립이나 콩트 분량을 투척하면서 은근히 멕이는 스타일이다. 사실 이수근의 주 타켓은 [[훈서방|두]] [[이상민(룰라)/아는 형님|이혼남]]이기도 하고. 물론 강호동이 회복불능의 넉다운 상황에 빠졌을때는 이수근 역시 대놓고 강호동을 까기도 한다.] 옆에서 디테일하게 거들면서 가세하는 서장훈, 물색없이 강호동 편들다가 강호동한테도 혼나는 김영철, 방관하거나 결국 강호동을 외면해버리는 이상민 등 강호동 놀릴 때의 역할이 체계적으로(?) 갖춰진 상태. 가끔 변종도 있어서 슈퍼주니어 출연 회차 때, 스타킹 촬영 중 패널로 나온 [[예성(SUPER JUNIOR)|예성]]에게 "넌 좀 조용히 좀 해!"라고 말을 막은 이야기가 나오자 이건 못 살리겠다고 본인 스스로 하차 개그를 치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강호동과 예능하면서 자신이 준비해 온 춤은 보여주지 못하고 강호동이 좋아하는 꺾기 춤만 14년 째 추고 있다고 호소했다. [[태민]]은 아예 스타킹 도전자가 하는 걸 자꾸 자기들한테 시킨다고 했다.(…) 김신영도 스타킹 도전자들이 하는 걸 강요당했다고. --강호동: "못해요? 에이 그짓말!!"-- 안영미는 스타킹 당시 강호동이 자신에게만 리액션을 시켰는데 전부 통편집되었다고 한다[* 다만 영미의 상황에 대해선 강호동이 영미를 챙겨주려 한 거다.]. --호동: 안영미씨이이!!!!. 영미: 기가 막힙니다아아아!!!!"-- 이후 스타킹에서 폴댄스 능력자가 가로본능을 선보이자 김동준에게 똑같이 하라고 강요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잊지 않고 있어도 가해자는 기억을 못한다는 말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아형에 나온 게스트들이 호동을 봤다고 하면 열에 아홉은 스타킹에서 봤는데 강호동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강호동은 '''"이 쯤되면 스타킹의 최CP는 왜 입장표명을 안 하는 거야?"'''라고 따졌고, 이수근은 '''"이 정도면 스타킹 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드립을 쳤다.[* 나중에는 스타킹의 '''CP가 마침내 입장표명을 했다.''' 강호동을 옹호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래도 [[민호]]나 [[정은지]], [[윤보라|보라]], [[장도연]]처럼 잘 챙겨줘서 좋은 기억을 가진 게스트도 있는 편. 국악 소녀 [[송소희]]는 패널이 아닌 스타킹 도전자로 출연하면서 강호동이 잘 챙겨줬다고 했다. 도전자와 패널의 취급이 다르다고 한다. '''물론 아는 형님에서 보여주는 강호동의 피해자들 드립은 방송의 재미를 위한 과장이 많이 섞인 드립이므로 곧이 곧대로 다 믿으면 곤란하다.'''[* 사실 그 드립 당사자들부터 그렇다. 거기서 촬영 힘들다고 불평이나 징징, 항의한 게 새어나갔다간 인터넷, SNS에서 '''비싼 출연료 받아가면서 배불렀다고 연예인병 운운하며 시청자들에게 먼저 극딜당하는 게 요즘 방송계 현실이다.''' 강호동은 당시 방송을 책임져야 할 메인MC로서 출연자들을 괜히 쓸데없이 괴롭힐려고 그런 게 아니라 오히려 이들을 이끌고 가며 보호해야 하는 입장이라 부득이하게 그런 상황들이 만들어진게 대부분이다. 실제로 김신영, 지민, 설현 편에서 김신영이 강호동이 스타킹 촬영을 할 때 "지치지 마! 우린 지칠 자격이 없어! 우린 언제나 저녁 6시야!"라면서 출연진들을 독려했다는 썰을 풀자 오히려 강호동 프로 예능인썰이라는 식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JTBC에서는 피해자들의 증언을 모아 '''"호동 피해 101"'''(...)이라는 영상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gfrCjPs0_II|시즌1]] [[https://www.youtube.com/watch?v=OwVCF5oWbrA&t=140s|시즌2]] [[https://www.youtube.com/watch?v=In0Nevm_r10|시즌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